한참지난
[CJONE #5고마워] 리미티드 에디션 박스 수령기.
미루고 미루다 이제서야 포스팅!
그것두 열심히 구직활동 하다가...
정직원, 프리랜서, 단기알바 할 것 없이 마구잡이로 쓰고 있다.
어차피 이력서 보내도 연락없는 곳이 많으므로.
저번 주에는 한 군데 면접 봤는데 떨어짐.
오늘 한 군데 연락왔는데 2주 후에 테스트 할거라는 메일만...
그동안에 놀고 있을 수 없어서 계속 구직활동 중.
그러다가 미뤄둔 포스팅을 하게 된 것.
서두가 너무너무 길었다. 이제 시작한다.
바야흐로 한 달 전 일이다.
뚜레주르에서 빵 사던 중 CJ ONE 이벤트 소식을 접했다.
리미티드 에디션 박스를 준단다.
일단 캐릭터펜이 눈에 들어왔다.
평소 캐릭터 펜 있으면 눈에 보이는대로 사는터라 관심이 갔다.
그래서 CJONE 모바일 홈페이지에 들어가 자세히 확인한 결과,
5주년 맞이 [CJONE #5고마워]이벤트를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.
이벤트 기간 동안 CJ ONE 포인트 7회 이용 시 리미티드 에디션 박스 증정해 준단다.
어맛. 선착순 1만명이래. 당첨 가능성이 높다.
웁쓰. 이벤트 끝나고 나서 캡쳐한 거라 SOLDOUT 표시가 되어있네;;;
결국, 7일동안 포인트 적립한 결과.
한 2만원어치 산 거 같다.
시간이 흘러 2주후,
어느날 문 앞에 귀여운 박스가 놓여있었다.
온라인 쇼핑 잘 안해서 그런지 이 상황이 너무 반가운게 아닌가.
여차여차 택배 박스를 개봉.
뽁뽁이를 둘러싸맨 귀여운 자태.
박스 안에 박스가 들어있다.
박스 안에 박스를 열었더니,
우왕. 나 이런거 처음 받아봄.
럭키카드에 과연 얼마 적립되어 있을까. 흐흐흐.
왼쪽부터 적립카드. 수첩, 볼펜, 머그컵. 뱃지 이렇게 5종 셋트.
- 총평
당첨에 필요한 자격을 갖추기 위해 7회 적립, 총 2만원어치 정도 썼다.
이건 뭐 에디션 박스 돈 주고 산거나 다름없는 듯...
그래도 만족스럽다.
원래 원하던 게 캐릭터 볼펜이였으므로.
-[CJONE #5고마워] 리미티드 에디션 박스 수령기 끝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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덧,
확인결과 럭키가드에는 적립금 1000포인트가 들어있었음.
혹시나가 역시나였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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